Seri CEO의 조찬세미나 참석자가 1,500명을 넘어가고 있다.
신라호텔에서는 더 이상 참석자를 수용할 공간이 없어서
7월 정기 세미나부터는 국립극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사유는 이렇게 해서 Seri CEO 조찬세미나 장소가 바뀐 것이지만...
마케터의 시각으로 볼 때 그들의 만남은 환상적인 코마케팅을 이루고 있었다.

이러한 피치못할 이유에서 생긴변화로 인해
이 둘이 만나면서 몇가지 파격이 시도되었다.

아침식사가 스탠딩으로 바뀌면서
한테이블에 국한되었던 멤버들의 네트워크가 너무나 자유로워졌다.
회원입장에서는 대단한 장점이 되었다.

게다가 아침에 그것도 새벽시간에
국악공연 연주회를 매월 경험하는 즐거움을 제공받게 되었다.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의 시각에서 국립극장은
그저 비교적 재미없거나 인기없는 국악공연장일 뿐이었다.

바로 이점에서 국립극장측에게 대단히 유리한 마케팅포인트가 생겼다.

나는 어제 아침 국립국악관현악단의 국악공연을 접하면서
국악에 대해 그 동안 가지고 있던 인식이 한꺼번에 무너지게 되었다.

황병기 예술감독께서 국악기 하나하나의 음을 설명하면서 들려주었는데
모든 악기들의 음이 좋았지만
그 중에서도 대금과 소금소리에 가슴이 절절해져 
당장 대금 소금 악기연주 CD를 사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되었다.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대기업 중소기업 CEO들 1,500명이
매월 한 번씩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연주회를 들으면서
그 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국악의 매력을 인식하게 될 절호의 기회인 것이다.

그 1,500명의 리더들을 통해 국악의 이미지가 바뀔 수 있고
이는 국립극장이 다시 활성화되는 일대 기회의 전환점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만세..강신장 전무님! 당신은 대단한 창조력의 선구자이십니다. 존경합니다.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