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14일 수요일부터 18일 일요일까지 프랑크프르트 도서전이 열렸다.

3년째 부스참여하고 있는 프랑크프르트 도서전...

매년 참석할 때 마다 국가적인 자존심이 상한다.

서울, 한국은 참 인기없다.
하물면 한국의 다른 도시들이야 말할 것도 없다.

우리대한민국 250여개의 지자체들은 개별적으로 해외마케팅이 열심히
돈과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지만 왜 그 결과가 축적되지 않는걸까?

각자 모두 완성된 퍼즐을 기획하고 만드느라고 같은 노력을 너무나 분산시키고 있다.
하나의 퍼즐을 기획하고 완성하기 위해 민관 모두가 한조각의 퍼즐조각 역할을 한다면
예산과 에너지가 한데 모일 수 있건만...

관광자체로 힘이 약하다면
비즈니스산업화 시켜야 하는데 이도저도 아닌 안타까운 현실이다.

한국의 브랜드가 약하니
그 약한 브랜드 엄브렐러안에서
비틀맵도 같은 취급을 받는다.

본사를 옮길까?하는 생각도 살짝 하면서
한편으로는 좀 비겁하다는 생각도 든다.

서울지도보다는 홍콩지도가 더 인기있는 현실이
한국국민의 입장에서는 씁쓸할 뿐이다...

3년을 참석하고 나니 내년부터는 대처할 수 있는 전략이 구상되어졌다.

비틀맵이 할 수 있는한

외로운 외침은 계속될 것이다.
모든 국가의 대도시 서점에 비틀맵 지도가 진열되는 그 날까지...

Buy Korea...Buy Seoul...Buy Jeju...Buy theBeetleMap...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