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이라는 단어의 이미지에 갖혀지지 않은 진정한 펜션이다.

한때는 가장 트렌디한 단어였던 그 이름이 이제는 쌍곡선의 정점을 넘어 
트렌디하고 세련된 단어의 이미지를 퇴색시켜버린 것중에 하나가 되었다.

변산 바람꽃펜션이 갖는 매력은 역시 주인의 철학이었다.
곳곳에 주인인 치과원장님의 취미와 철학이 드러나있다.

침구류의 깨끗함은 특1급호텔급이다.
8개의 객실 대부분이 복층으로 되어 있고 침대에 누운각도에서
천정으로 별을 볼 수 있는 창문이 있다. 그 창을 열 수도 있다.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욕조에 배치되어 있고
욕조용품 하나하나가 수준있는 상품들이다.
방안의 공간 하나하나 세심한 배려가 뭍어져있고
아이들이 숨바꼭질 할 수 있는 작은 공간들이 있다.
모든 재질은 나무로 되어 있고 그 나무가 전해주는 푸근함이
마음까지 전달된다.

넘 맘에 들어 비틀맵 트래블 독자선물을 제안했고
치과 원장님이 흔쾌이 받아들여서 월 2개의 객실을 제공받기로 했다.
방은 2인용에서 7인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우리 가족이 사용했던 방은 4인용 복층으로 주말에 3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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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