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6주에 걸친 누에생애의 최후모습이다.

누에고치 표면에 누런 알을 몇일간 잔뜩 까놓고 죽음을 맞이했다.
처음에 아기 누에를 가져왔던때가 약 6주전인데
그 아기 누에가 이런 알에서 태어났는지는 좀더 지켜봐야겠다.
사람들이 먹는 번데기는 아직 살아있는 생명체인 상태임을 알게되었다.
누에의 한 생애를 지켜보면서 이미 프로그램되어 있어
때가 되면 될 그것이 되게 되는 내맡김이 아름다웠다.
모든 생명이 하나임을 알게되는 그 날을 고대하면서...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