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3'에 해당되는 글 9건

  1. 2018.11.13 톨스토이 "달걀만한 씨앗"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2. 2018.11.13 톨스토이 "세 수도사"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3. 2018.11.13 톨스토이 "대자"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4. 2018.11.13 톨스토이 "사람에게는 땅이 얼마나 필요한가"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5. 2018.11.13 톨스토이 "두노인"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6. 2018.11.13 톨스토이 "두 형제와 금화"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7. 2018.11.13 톨스토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8. 2018.11.13 톨스토이 "양초"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9. 2018.11.13 안데르센 "눈의 여왕"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소인의 밭은 하느님의 땅이었지요.

쟁기질을 하면 거기가 밭이 되는 것입니다.

땅은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서 제 땅이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제 것으로 부르던 것은 소인의 노력뿐이었습니다."


"그것은 다름이 아니오라 세상 사람들이 제 노력으로 살아가지 않고

남의 것을 탐내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옛날 사람들은 그렇게 살지 않았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았고 제 것만 가졌을 뿐 남의 것을 결코

탐내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인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말아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만 하느님께서 들어주시는 줄 안다.

그러니 그들을 본받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구하기도 전에 

벌써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알고 계신다." -마태복음 6장 7-8절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악은 악을 낳는다는 것을 이제야 알겠다.

사람들이 악을 몰아치면 몰아칠수록 악은 자꾸 퍼져만 간다.

말하자면 악을 악으로 없앨 수는 없다.

그러나 무엇으로 악을 없애야 할지 모르겠다." -대자-


"하느님은 사람에게 얼마나 큰 행복을 주시는지 모른다.

그런데 사람들은 공연히 자기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

기쁨속에 살아갈 수 있는데도..." - 대자 -


"그 때 대자는 옛날에 농가의 아주머니가 걸레를 깨끗이 빨았을 때

비로소 식탁을 깨끗이 닦을 수 있었던 일을 생각했습니다.

그처럼 대자도 자기 걱정을 그만두고 먼저 자기 마음을 깨끗이 했을 때

남의 마음도 깨끗이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대자는 농부들이 받침틀을 우믹이지 않게 했을때 비로소 수레바퀴의 나무를

구부릴 수 있었던 일을 생각했습니다.

그처럼 대자도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생활을 하느님안에 확고하게 두었을때

순종하지 않던 마음이 길들여진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때 대자는 목동들이 모닥불이 활활 타오른 후에야 비로소 

젖은 나무가 타던 일을 생각했습니다. 

그처럼 대자도 자기 마음이 먼저 타오른 후에야 남의 마음을 태울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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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머슴은 삽을 들고 빠홈의 무덤을 판 뒤 거기에 그를 묻었습니다.

머리에서 발끝까지 그가 차지할 수 있었던 땅은 정확히

3아르쉰(약 71cm)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이 세상에 속상할 일은 죄짓는 것 밖에 없어.

영혼보다 귀중한 것이 어디 있겠나?

그런 일보다 더 나쁜 것은 영혼을 바로 잡지 못하는 일이라네."

- 예리세이 노인 -


옐리세이는 집일에 대해서는 아무 지시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그 일을 맡게 되면 저절로 알게 될 것이며

그들도 주인이니 자기가 할 일은 자기가 잘 알아서 하라는 식이었습니다.


그는(예핌) 모든 사람들이 죽는 날까지 사랑과 착한 일로써 자기의 의무를 다하는 것이

하느님의 분부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금화에 무슨 죄가 있어? 사람에게 죄가 있지.

금화는 나쁜 일을 만들 수도 있고 좋은 일을 만들 수도 있다.

이 금만 가지면 얼마나 많은 고아와 과부들에게 먹을 것을 줄 수 있고

얼마나 많은 헐벗은 사람들에게 옷을 입힐 수 있으며 또 얼마나 많은

병자와 불구자들을 고칠 수 있겠는가?


지금 우리 형제는 남을 위해 일하고 있지만 그 일이란 우리의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잘 것 없는 것이다. 그러나 이 금만 있으면 세상 사람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형 아나파시 -


"여기서 떠나라, 너는 동생과 같이 여기서 살 자격이 없다.

네 동생이 금화를 보고 도망친 행동은 네가 금화로 이룩한 일 보다 값진 것이다.

 아나사시는 수 많은 가난한 사람과 순례자에게 먹을 것을 준 일, 수 많은 고아들을

돌보아 준 일을 천사에게 말했습니다. 그러나 천사는 말했습니다.

"그건 너를 유혹하기 위해서 금화를 갖다 놓은 마귀가 너에게 가르쳐 준 말이다."


그러자 아나파시는 양심을 속일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을 위한 길이 아니었다는 것을 깨닫고 울면서 뉘우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아나파시는 금화를 던져주는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느님과 사람을 돕는 길은 금이 아니라 오직 일로써만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모든 사람은 자기 자신의 걱정에 의해서가 아니라 

마음속의 사랑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떨어져 사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각자 자기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주지 않았고

서로 모여 살아가기를 원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과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준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기 자신에 대한 걱정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그들의 생각일 뿐,

사실은 오직 사랑에 의해서만 살아간다는 것을 나는 이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랑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하느님 안에 사는 사람이며

하느님은 그 사람 안에 계십니다. 하느님은 곧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미하일 천사-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

"우리가 악을 악으로 없애려고 하면 악은 우리쪽으로 옮겨오네.

사람을 죽이는 건 수월한 일이지만 그 피는 자신의 영혼에 달라붙네.

사람을 죽인다는 것은 자신의 영혼을 피투성이로 만드는 이리야.

자시늘 나쁜 놈을 죽였다, 이젠 악을 뿌리 뽑았다 생각하겠지만

실은 그보다 더 나쁜 것을 자신의 영혼에 뿌리내리게 하는 결과가 되네.

재난에는 지고 들어가야해. 그러면 재난쪽에서 우리에게 져줄 거란 말일세."

-마혜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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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집

성냥팔이 소녀, 인어공주, 미운 오리새끼, 벌거숭이 임금님, 눈의 여왕, 

하늘을 나는 트렁크, 돼지치기 왕자, 영감이 하는 일은 언제나 옳아요,

그림없는 그림책


** 안데르센(1805-1875년) 

   덴마크생, 구두수선공 아버지가 어린 안데르센에게 문학작품을 읽어줌


눈의 여왕


"그 애는 이미 그런 힘을 갖고 있어. 게르다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모르겠니?

사람들도 동물들도 모두 게르다를 도와주잖아. 게르다가 가진 힘은 그 어떤

힘보다 크단다. 그 힘은 저 아이의 맑고 순수한 마음에 있는거야.

우리가 도울 수 있는 건 없어. 게르다가 직접 카이의 심장과 눈에 박힌 거울조각을 

빼낼 수 밖에 없단다." -필란드 여자 -


카이는 얼음조각을 맞추는 솜씨가 뛰어났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영원'이라는 글자는 아무리 맞추려고 해도 할 수 없었습니다.

"그 글자를 맞추면 너 자신의 주인이 될 수 있지. 그럼 너에게 이 세상 전부를

선물하겠다." -눈의 여왕-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