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은 음성으로 하반신에 위치하고 수분은 낮은 곳으로 모이므로
신장은 몸속의 수분을 조절한다.

폐장은 음이다. 소음은 겨울의 맥이다.
따라서 그 근본은 신장에 있고 그 끝은 폐에 있으며 모든 수분을 저장한다.
폐장은 가을이고 신장은 겨울이다.
오행의 상생관계에서는 폐장과 신장은 어머니(폐장)와 자식(신장)의 관계가 된다.

또는 신장의 경락은 신장을 통하여 폐장까지 간다.
그렇기 때문에 수분하고 관련이 있는 근본은 신장이지만 폐장도 약간의 관련성이 있다.
따라서 어느 한 쪽이 나쁘면 수병에 걸린다.

신장의 음기는 위로 올라가고 심장의 양기는 아래로 내려오는 것이 신체의 생리이다.
기가 아래로 내려오기 때문에 소변이 나오는 것이다.
이 양기는 폐기에 의해 움직이는데 신장의 음기가 올라가기 때문에 내려오는 것이다.

- 황제내경 소문편-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