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학] 설탕은 바람둥이? 설탕의 또 다른 천생연분


지난 음식의학시간에 설탕은 소금과 천생연분이라고 했는데

오늘은 설탕의 또 다른 천생연분 이야기입니다.

설탕은 바람둥이일까요?


상극관계에서 토극수하는 단맛과 짠맛의 천생연분에서는

단맛이 남편이고 짠맛이 아내입니다만

신맛으로부터 극을 받는 목극토의 관점에서 단맛은

남편이 아닌 아내이며 이때는 신맛인 목기가 남편인 셈입니다.


그러므로 신맛을 먹을때는 달콤한게 들어가야 맛의 균형이 잡힙니다.

토한 신맛은 목극토하여 비위장을 힘들게 하므로 신맛에는

반드시 단맛을 함께 넣어 먹어야 위장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약방의 감초라는 말처럼 단맛은 양쪽 천생연분인 신맛과 짠맛외에도

모든 맛에 다 잘 어울립니다. 매콤한 떡볶기에 달달한 맛이 첨가되어야

더 맛있는 것 처럼요.

오행에서 토는 중앙에 해당합니다. 모든 맛의 중심에는 단맛이 존재합니다.

그 단맛이 상극을 해결해주고 다른 맛을 상승시켜줍니다.


또한 혈액응고, 무릎관절 회복, 갈라지고 터진 입술과 발뒷꿈치를 맨들맨들하게 해주고,

비장 위장 췌장의 건강을 책임지는 훌륭한 역할의 단맛 설탕(원당)에게 상은 못줄 망정 

죄인취급하다니요!!


# 닥터비건 음식의학

Thankful Sugar of Compassion!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