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Universal Sense"라는 멋진 제목을 

왜 "소리의 과학"이라는 타이틀로 번역했는지 모르겠다.


우주는 소리가 만들었고 그 소리는 진동이다.

그러므로 소리는 중요하다. 그것도 아주 중요하다.

본질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까하여 이 책을 읽어보려한다.

아래 발췌한 내용중에서 제목은 내가 임으로 뽑은 것이다.


저자의 의도:

몇십 미크론 길이에 미세 전류로 초당 수천개의 분자채널을 여닫으며

작동하는 세포들이 청각을 구현하는 방식을 본 저자가 그 경이로움을 

전하고자 하는 목적


소리에 대한 정보

1. 소리는 공기를 통해 전달된다.

2. 소리는 매질의 밀도에 따라 다르게 이동한다.

3. 탑은 단단한 구조물이어서 고주파 소리를 약회시킨다.

4. 쇠는 밀도가 높은 까닭에 소리가 공기보다 15배 빠르게 이동한다.

    즉 어떤 진동(소리)이라도 전체 고조물 내에서 반사되고 울리면서 공기보다

    15배 빠르게 이동한다는 의미

5. 인간이 감지할 수 있는 주파수 범위는 아주 낮은 20Hz의 저음에서부터

   매우 높은 20,000Hz(20KHz)의 고음까지이다.

6. 각각의 소리 주파수 별로 파장(음파의 한 사이클을 완성하는 길이)이 정해져 있다.

7. 주파수가 낮을 수록 파장이 길다. 파장이 매우 길면 음파의 진행이 진행경로상의 

   사소한 요인에 의해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

8.  





조용함의 속성

조용함이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는 소리와 진동에 늘 둘러싸인 채 영향을 받고 있다.

어디에서든 그렇다.

깊은 바다 및 해구에서부터 히말라야의 가장 높은 봉우리까지도 마찬가지다.

정말로 조용한 곳에서조차 우리의 외이도속에서 진동하는 공기분자들의

소리라든지 귓속 유체의 소음을 들을 수 있다.

우리가 사는 세계는 물질에 작용하는 에너지로 가득차 있는데

이는 생명 활동만틈이나 이 세계의 근본적인 속성이다.


소리는 어디에나 있다,

어디에서나 소리와 진동이 우리를 둘러싸며 영향을 준다.

은하와 은하사이의 광활한 공간을 포함하여 에너지가 있는 곳이면 어디에나

진동하는 영역이 존재한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완전한 고요란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모든 진동은 에너지와 정보를 수신자에게 전달할 수 있다.


청각의 색다른 점

귀머거리 척추동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바로 이것이 전기장과 자외선에 대한 민감성까지 포함하여 

우리가 아는 다른 모든 감각들과 비교할 때 청각의 색다른 점이다.


왜 청각은 모든 감각들 가운데서 가장 보편적일까?

소리는 진화와 발달 그리고 마음의 일상 기능을 견인한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흥미로운 단어들 

지구 고유의 사운드 트랙

스펙트럼 상에서 거의 무작위로 흩어진 음향 에너지의 일정한 흐름을 제공

소리는 의사소통 채널

소리의 파동


음색이 있고 정돈되어 있으며 의미로 가득 찬 소리

지구의 음향은 우연한 잡음에서 벗어나 노래로 바뀌었다.

땅과 바다와 하늘의 진동에너지에 뚜렷한 변화가 생겼다.

생명이 있는 행성의 소리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