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란 없다. 단지 고향으로 다시 이사하는 것일 뿐..]

 

이 몸 안의 존재(진아)가 원래 살던 고향행성을 떠나

거칠고 거친 물질세계로 잠시 체험여행을 떠나 온지도 수십년이 흘렀다.

 

온갖 감정과 감각으로 만들어진 물질 몸을 입다보니

그 감정과 감각을 자신으로 착각하고 살아온 세월이었음을

지고하신 분의 은혜로 문득 깨어나 알게되었다.

 

자칫 삶에서 지배당하기 쉬운 오욕칠정의 얽매임에서 벗어나려면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죽음이란 없다. 죽는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것일 뿐이다.

우리는 이 몸이 아니고 이 몸을 입고 있는 죽지 않는 존재이다.

죽는다는 잘못된 개념은 물질계의 체험여행을 정리하고

우리가 속한 본래의 세계로 다시 이사가는 것일 뿐이다.

 

우리가 원래 살던 곳은 물질세계가 아니므로

필요에 의해 임시로 입고 있는 물질 몸은 불필요하다.

불필요한 물질몸은 이사갈 때 벗어버리고 가면 될일이다.

 

물질 몸을 벗는 다는 것은 축하해야 할 일이다.

물질계의 고군분투 삶에서 자유로와지므로...

적어도 지구 인류의 의식차원보다는 높은 곳에서 살게 되므로...

 

그러나 우주의 규칙상 "해탈"이라고 표현되는 3계너머의 의식차원을 얻지 못하면

누구나 물질계로 돌아오는 여행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

반복되는 물질계 여행의 피곤함에서 벗어나려면

지금의 여행기간동안 자신의 존재가 무엇인지 반드시 알아야 한다.

그것이 "깨달음"을 얻어 물질여행을 끝내는 게임의 규칙이다.

 

한편 생각해 보면 세월이 얼마나 걸리든 모든 존재가 자신을 알아가는 숙제를 완성하고

언제가는 이 물질여행을 끝내게 될 것이므로 아둥바둥 수행할 필요가 있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그저 각자의 선택일 뿐이다. 

 

이 삶이 지루하면 빨리 끝내고 싶어 신과의 합일을 원할 것이고

이 삶이 전부이고 즐겁다고 생각하면 끝없이 다시 돌아와

고생이 고생인지도 모를 고생을 수 없이 많은 삶동안 되풀이 할 것이고...

 

이 여행을 끝내는 삶의 기본 필요조건이

차원높은 행성의 실천적 삶인 오계를 지키는것이다.

 

살생하지 않는 것(채식을 해야 하는 이유)

거짓말하지 않는 것

훔치지 않는 것

간음하지 않는 것

마약술담배노름 등을 하지 않는 것

 

그러나 이 오계를 실천하는 삶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지만

이것으로 충분하지는 않다.

완전한 깨달음을 얻어 그리스도(부처)를 이루려면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스승으로 부터 명상수행법을 전수받아야 하고

이때 수 많은 과거생동안 쌓아온 업을 일시에 소멸받아야 한다.

 

이 때 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다.

이후부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야할

고향으로 되돌아 가기 위한 귀환의 여정을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갈 길이 멀다.

 

그러나 희망이 보인다. 바른 길위로 들어서게 되었으므로...

수 많은 갈래의 길에서 어느 길이 지름길인지 알게 되었으므로...

 

 

2017년 1월 20일 아침 누군가를 생각하며...

 

 

 

 

 

 

Posted by Vegan & Green TheBeetleKim